DJI MATRICE 600 헥사콥터에 RONIN-MX 짐벌 장착 후 비행입니다.

캐논 5D Mark3 카메라 장착, 주변 여건 상 고도는 10미터 이하로 진행했습니다.

DJIGO 앱으로 모든 제어가 가능한 것이 매트리스 600 드론의 특징입니다.

구성품중에 HDMI 미니와 로닌-MX 짐벌 LB2 포트 연결선이 없는 것이 아쉽네요.

매트리스 600 + 로닌 MX 는 레드에픽(RED EPIC) 을 위한 조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CANON 5D MARK3 장착시에는 비행시간이 S1000 에 비해 상당히 길어집니다.

[2016년 DJI 신형드론 - 매트리스 600 과 로닌 MX 짐벌의 조화]

DJI 드론중 가장 무거운 중량임에도 가장 가벼운 느낌의 비행파워

A3 신형 컨트롤러 장착으로 대단히 안정적인 비행

GPS, IMU, DJIGO 앱에서 눈에 띌 정도의 성능 향상

로닌 MX 장점

레드에픽, 캐논 5D MARK, 소니, 파나소닉 DSLR 등 다양한 카메라 장착 가능

카메라 무게중심을 바꿀 수 있는 로닌-MX 짐벌 > 다양한 렌즈 사용 가능

핸드헬드용(손잡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구성

로닌 MX 단점

범용 짐벌이기에 젠뮤즈 5D, 젠뮤즈 BMPCC 짐벌같은 특화된 기능 없음

카메라, 녹화, 기타 짐벌 기능 등등

캐논 5D 마크3 사용시 필요한 HDMI 케이블 없음

LB2 (라이트브리지2) 포트와 카메라를 연결하는 케이블 (추후 출시 예상)

짐벌 성능과는 별개로, 각각의 카메라에 대한 지원이 아직은 미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