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가 장착된 시마 'X8PRO'
20만 원도 안되는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걸리는 부분 없이 매끈하게 잘빠진 디자인이네요.
카메라 각도 조절이 돼서 수직 촬영도 가능합니다.
바람만 세게 불지 않는다면 야외에서도 비행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박스를 뜯으면 하얀 박스 2개가 더 나옵니다.
이중 포장돼서 출시됐어요!

구성품
기체, 랜딩기어, 카메라, 프롭 가드, 렌치, 드라이버, SD카드 리더기
조종기, 스마트폰 홀더, 프로펠러, 충전기, 4GB SD카드

랜딩기어나 프롭 가드 등은 아래 사진처럼
조립, 분해가 쉽게 디자인되었습니다.

배터리는 팬텀과 비슷하게 생겼네요.
배터리 충전 시간 300분, 비행시간 9분입니다.

조종기로 0~90º 까지 각 조절이 가능합니다.

프로펠러 장착하는 방법도 팬텀과 비슷한데 조금 불편합니다.
밑에 빨간 링을 육각렌치나 손으로 잡고 프로펠러를 누른 상태로 돌려야 해요 ㅠㅠ
프로펠러 캡으로 마무리!

프로펠러까지 장착하고 난 모습이에요.
위, 뒤, 앞에서 촬영했습니다.

시마는 조종기가 너무 예쁩니다.
아기자기하면서 매끈한 디자인이네요.
스틱 텐션은 적당하지만, 그립감이 조금 작은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한 GPS 장착 실외용 드론입니다.
가격대가 높은 제품이 부담스럽다면 '시마 X8PRO'로 연습해보세요!